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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삼양초) 지구는어떻게생겨나게됐나요?
작성자 최윤희 등록일 12.10.16 조회수 17

아주 오래전에 태양이 나타난 약50억년 전보다 전에 어떤 큰 별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그 잔해들이 모여 성운이 생기고 그게 계속 뭉치고 뜨거워져 원시 태양이 생깁니다. 원반처럼 생긴 성운 중앙에 태양이 있죠, 시간이 흘러 태양은 점점 뜨거워지고 원반에서는 성운들이 뭉처서 미행성체가 생깁니다. 그리고 미행성체들이 주변 물질을 흡수하고 서로 부딪히면서 점점 커지고 우리가 알고있는 행성들로 이루어진 태양계가 됩니다. 그렇게 약46억년전에 탄생한 지구는 처음에 많은 소행성이나 미행성들과 부딪혀왔기 때문에  매우 뜨거운 용암의 덩어리 였습니다. 그러다가 한 작은 행성과 부딪히고 자전축이 기울고 부딪힌 행성의 잔해들이 뭉처 달이 됩니다. 소행성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지구는 점점 식어 딱딱한 표면을 가지게 됩니다. 용암에서 생긴 기체들이 지구의 중력에 벗어나지 못하고 대기를 형성하고 수증기 성분이 비가되어 내리고 바다가 나타납니다.

 

약 40억년 전에 원시 생명체가 탄생하고, 진화하여 광합성을 하는 생명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생명체가 10억년에서 20억년동안 산소를 방출하면서 지구에 산소를 공급하여 지구의 산소의 양이 많이 늘어나게됩니다. 산소는 태양의 복사로 인해 오존이 될수있는데 오존층이 생기고 자외선이 차단되어 육상에도 생물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생물은 진화를 계속하여 수초나 해파리같은 생명체가 나오고 우리가 알고있는 생물들과 비슷한 생물들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화산 폭발이나 운석충돌같은 일로 인해 멸종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생물들이 계속 번식하고 진화하고 약 2억 3천만년전에 포유류가 나타나고 약 200만년전에 원시인류가 나타나고 진화하여 현재의 인류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출처 : LG 사이언스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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