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라는 과목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일 뿐만 아니라 우리 실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있는 과목이다. 교과목의 개념을 넘어서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교양이자 지식인 셈이고, 어떤 인공지능이나 번역기가 온전히 해결해 줄 수 없는 고유한 영역을 갖고 있다. 학생들이 세계 공용어라는 인식 속에 흥미와 재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영어를 배우고 즐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수업을 설계했으며, 또한 언어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세계관을 확장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영어의 4가지 영역 중에서 이번 수업에서는 Listening과 Writing 부분을 모둠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정보 검색이나 학습 공유 부분에서 크롬북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공통적으로 나누기 쉬운 ‘Food’를 소재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류가 대세인 요즘 세계적으로 한국 음식(K-Food)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우리 전통 음식 뿐만 아니라 세계 음식에 관한 관심으로 생각의 폭을 넓혀 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