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자중학교 로고이미지

글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일년 동안 재밌고 슬펐던 일들----1126전유진
작성자 전유진 등록일 12.09.13 조회수 32

나에게 있어서 슬펐던 일 을 뽑으면!!!

당연히 중간 고사 였을 꺼다.

(아마도 나만 슬픈게 아닐 것이다^^)

나는 100등안의 중하위 수준이 였으니깐

뭐 아무튼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냉정한 점수를 받은 적이 없어서 그런가?

50점 이하의 점수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참혹했다.

하지만 나는 기말고사 때 만큼은 정말(?) 열심히 해서 40점대의 성적을 받게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기뻤던 일은 당연히 지금이다

지금 나에게 있어서 행복하게 해주고,즐겁게 해주고,웃게 해주는

"친구"가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중1의1학기(초반)-정말 아는 사람없는 낯선 교실이 싫었다

중1의1학기(중반)-나쁜 친구를 만나게 되엇다

중1의1학기(후반)-나쁜 친구들과 멀어지려고 했었다

 

중1의2학기(초반)-나쁜 친구들과 완전히 멀어지게 되었다

중1의2학기(현재)-내 진짜 친구들과 공부하며 놀며 원래대로 잘 살고 있는 중---ing

 

내 중1 때는 정말 파란만장한 시기였던 것 같다

한 번쯤은 좀 놀아보기도 하고,한 번쯤은 욕도 막하면서 지내보기도 하고,한 번쯤은 선생님한테 말대꾸도 해보고,

이젠 다 해봤으니깐 착한친구들 하고 못해본 거 하면서 살고싶다.

나쁜친구들과 해볼껀 다 했으니깐--------------------------------------------------------------------------the End----

이전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다음글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