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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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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란돌린을 읽고....
작성자 조성훈 등록일 10.08.28 조회수 29

To.브리트와 란돌린에게

브리트야 많이 속상했지? 그래도 란돌린이 있어서 다행이야.책에서 네 이야기를 읽는 동안 나도 화 나고 속상했어.너에게 나쁜짓을 한 아저씨를 혼내주고 싶었어.그리고 다시는 너에게 나쁜짓을 못하게 경찰에게 신고하고 싶었어.지금 우리나라에도 어린이들에게 나쁜짓을 하는 나쁜사람들이 많이 있어. 우리 아빠 엄마는 뉴스나 신문에서 그런 얘기를 보고 들으실 때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셔.나는 왜 네가 너네 엄마한테 얘기를 못했는지 모르겠어.우리 엄마는 새 아빠라서 얘기를 못했을거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난 이해가 안가.우리엄마는 꼭 엄마한테 말하라고 얘기 하시거든.란돌린이 네게 용기를 줘서 아줌마한테 얘기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네가 슬퍼할 때는 나도 슬펐는데 란돌린이 위로해 주고 아줌마한테 도움을 받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우리같은 어린이에게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이 없어졋으면 좋겠어.

                                               성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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