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 기업을 세우다'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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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영석 | 등록일 | 10.01.07 | 조회수 | 32 |
성냥팔이 소녀 주디는 오늘도 성냥을 팔고 있었는데 다 팔지 못해서 서점 아저씨께서 주디를 도와서 성냥을 다 사고 성냥값으로 300달러를 주었다. 주디는 성냥값은 30달러라고 했는데 나머지는 투자라고 하셨다. 그리고 창고를 가게로 쓰라고 내주셨다. 주디는 수레위에 성냥을 놓고 팔았는데 길거리에서보다 더 많이 팔게 되었다. 그리고 '불티'라는 이름도 붙였다. 주디는 예전보다 성냥을 더 많이 팔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웃가게 주인들이 성냥값을 더 낮추었다. 그래서 주디는 가게를 동생들한테 맡기고 실험을 해서 드디어 '슈퍼불티'성냥을 만들었다. 하지만 '슈퍼불티'성냥을 만들려면 위험하기도 하고 돈이 많이 필요해서 은행에서 돈을 빌려 공장을 만들게 되었다. 얼마뒤 주디의 회사는 주주를 모아 주식회사가 되었다. 주디는 은행에 빌린돈을 다 갚게 되었고 도와주신 아저씨께도 돈을 갚았다. 그리고 나머지돈은 가난한 사람한테 쓰고 싶다고 했다. 나는 주디처럼 돈을 모아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 내가 알고 있는 성냥팔이소녀는 슬픈 이야기였는데 이 책은 성냥팔이 소녀가 기업을 세워서 큰 돈을 벌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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