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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
작성자 안성균 등록일 14.08.07 조회수 109

나는 이 책을 재미있게 봐서 또 다시 보게되었다.

지은이는 쥘 베른으로 1828년 프랑스 서북부의 항구 도시 낭트의 페이도 섬 출생. 1905년 아미앵의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기구를 타고 5주>,<지구 속 여행>,<지구에서 달까지>,<해저 2만리>,<80일간의 세계일주>,<신비의 섬>,<인도 왕비의 유산>,<마티아스 산도르프>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필리어스 포그는 개혁 클럽의 회원으로 80일간의 세계일주를 계획하던 중 5만 5천 파운드를 훔친 범인으로 누명이 씌어지고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하러 떠난다.인도에서 2천 파운드라는 보석금을 주고 풀려난다. 그리고 어떤 여인(아우디 부인)이사티로 산 채로 화장을 할 뻔했지만 파스파르투가 구해낸다. 그리고 아우디 부인과 필리어스 포그는 결혼을 하고 필리어스 포그는 내기에서 이겼다. 그래서 2만 파운드를 받았지만 실질적인 이익은 (2만 파운드-1만 9천 파운드)1000파운드다. 그 1000파운드도 파스파르투와 픽스에게 나눠주었다. 필리어스 포그는 참 착한 사람 같고 정직하고 어려움도 잘 극복해내는 것 같다. 나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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