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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가 된 아이
작성자 오세현 등록일 14.08.07 조회수 101

이 '첩자가 된 아이' 책의 주인공은 삼별초 장군인 배중손의 딸, 선유.

해남에서 자고자란 평범한 아이, 송진.  훌륭한 전사가 되고 싶었던

몽골 아이, 테무게. 이 세 아이가 주인공 입니다.

송진이가 몽골군에 아버지를 잃고 몽골군에게 첩자로 뽑혀 진도로 가게 되면서

모든 사건이 급박하게 돌아가지요. 오로지 아버지를 복수해야 갯다는 마음뿐이였던

송진이였는데, 테무게와 선유를 만나면서 머릿속이 혼란스러워 집니다.

증오심을 품었던 몽골군 이였지만, 몽골 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테무게를 통해 조금은 이해하기가 되었으니까요. 또 전쟁 떄문에

아버지를 잃어 싸우는 사람들에 원망이 많았지만, 삼별초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웠다는 것을 선유를 통해 알게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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