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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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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주간별 원산지표시 및 영양권장량 표시입니다.
작성자 *** 등록일 15.06.01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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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절기

1. 단오

- 음력 55(양력 620)

- 잊혀진 명절 단오(端午). 수릿날, 중오, 단양, 충추절 등으로 불려졌고 모두 5라는 수가 두개 겹쳐졌음을 뜻하며 옛날 농경의 풍작을 기원하던 날이며 새옷을 갈아입고 놀며 즐기는 날.

- 음식 : 수리취떡, 제호탕, 앵두화편, 앵두편

-이런 저런 이야기

단오날 오시(午時)에 익모초, 쑥을 뜯어 말려 두었다가 일년 내내 약용으로 쓴다. 이날이 연중 가장 양기(陽氣)가 많은 날이라 했다. 또한 지금은 없어졌지만 단오 차례라고 하여 각 집에서는 이른 아침에 여러 가지 제물을 가묘에 괴고 제사를 지냈다.

2. 망 종 (양력 66)

타작이 끝나면 모내기가 대대적으로 시작된다. 망종이 일찍 들면 보리농사가 잘되고 늦게 들면 나쁘다고 했다. 망종까지는 보리를 베어야 논에 벼도 심고, 밭 갈아 콩도 심게 된다. 망종때는 농사일이 끊이지 않고 연이어져 일을 멈추는 것을 잊는다고 망종이라고도 했다.

 

 

식품이야기

버섯

송이버섯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B2가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담석증 환자에게 권장된다. 비타민D와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는 것도 이 버섯의 장점이다.

생선

오메가-3지방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즐겨 먹으면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실제로 오메가-3지방 섭취가 류마티스성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루푸스, 천식, 습진, 건선 환자의 증상을 덜어준다. 또 이 지방은 우리 몸의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 환자에게도 도움을 주며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돕고(EPA, DHA) 우울증,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성장기 아동에서 이 오메가-3지방산이 장기간 결핍되면 인지기능, 학습능력, 시각기증이 떨어질 수 있다.

자녀 아침밥 먹여 학교보내기 캠페인

장조림주먹밥

[1인분 재료] 장조림 국물 포함 50g, 현미밥 1공기, 달걀 1, 쪽파 1큰술

1. 장조림은 전자레인지에 30~1분 정도 돌려 데운다.
2. 장조림 고기를 쪽쪽 찢어 뜨거운 현미밥에 국물과 함께 비빈다.
3. 달군 팬에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달걀을 넣어 반숙으로 프라이를 한다.
4. 장조림에 비빈 밥을 그릇에 담고 달걀프라이와 송송 썬 쪽파를 올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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