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주인이 되는 육남매 가족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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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5.03.27 | 조회수 | 81 |
문백초등학교(교장 오은주)는 3월 26(목) 전교생이 참여하여 토론하고 결정하는 육남매 가족회의를 실시했다. 이 활동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주 목요일 4교시에 운영하며 어린이 회장이 주체가 되어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배우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의사결정 활동에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토론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스스로 학교 교육에 주인 의식을 갖게 된다. 이 날 문백초등학교 학생들은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4월 학생 규칙 및 4월 3일 실시예정인 육남매 싹잔치 행사를 계획하는 첫 모임을 가졌다. 오은주 교장은 “학생 모두가 의견을 내세우는 기회를 갖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경험의 과정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가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남매 가족회의에 참석한 6학년 최다예 학생은 “전교생이 모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 좋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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