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관람 통해 뮤지컬 소양 쑥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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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5.03.27 | 조회수 | 82 |
문백초등학교(교장 오은주)는 뮤지컬 단원 40명의 어린이들이 3월 26일(목) 오후 2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공연 중인 세계적인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를 관람했다. 문화소외 지역이었던 문백초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학생뮤지컬 운영학교로서 다양한 뮤지컬 체험 및 공연 등을 통하여 예술적인 감성 및 재능 신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2014 대한민국 창의 인성한마당에서 뮤지컬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명실공히 초등학교 뮤지컬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손꼽히게 되었다.
문백초의 이런 뮤지컬 활동은 소질 및 재능 계발은 물론 교우관계 등 인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문백초는 학교폭력 없는 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15학년도 문백초등학교 창작 뮤지컬 주제도 ‘친구야 우리 같이 놀자’ 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아이들이 학교폭력 상황을 뮤지컬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반성도 하고 다짐도 하며 보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려고 이런 주제를 선정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문백초등학교 오은주 교장은 “문백초 어린이들 본인이 직접 창작 뮤지컬 무대의 배우이며 스텝으로 활동하는 중에 이런 훌륭한 뮤지컬 작품의 관람은 아이들의 눈과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 같아 너무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공연을 기획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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