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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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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습관
작성자 김영희 등록일 10.06.17 조회수 34

부모의 언어 습관

이런 말들은 자녀의 인격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인격을 무시당한 자녀가 다른 사람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을까요? 또한 이런 말들은 자녀의 마음과 감정에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주는 상처는 사람의 마음에 가장 깊이 박힌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혹시 당신의 자녀에게 이런 말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내가 너만할 때는 이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내가 어쩌다 너를 낳아서 이 고생인지.......
다 해서 손해날 것 없는거야. 다 너를 위해 하는 일이다.
넌 누굴 닮아 그 모양이냐!
너 왜 00처럼 못하니! 00 반만 따라 해봐라.
너보다 내가 더 속이 탄다.
내가 무슨 낙을 보자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공부해라 공부해, 공부해서 남 주니?
어째 잠시 말썽없이 잘한다 싶더니....네가 하는 짓이 다 그렇지 뭐.

당신은 이 중에서 몇 번이나 '그렇다'라고 답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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