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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편지쓰기 - 야영 가서- 교담 꺼
작성자 구교담 등록일 09.05.21 조회수 25

부모님께  저 교담이에요! 야영가서 생활 하는

것이 쉬운줄만 알았어요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달랐어요 잘못하면 전체 기합봗고 아무리

힘들어도 이를 악 물고 참아야 하였어요

밤에는 추워서 옷을 껴입고 목포를 두장씩을

덮어야 춥치 않았어요 잘 때는 추워서

잠이 오질 않았어요 또 저를 못자게 하는 것이 있었어요 바로

권.혁.인 이에요 잘때는 코를 골고 숨도 그냥쉬는게 아니라 지쳐서 헐떡 거리는 소리

를 내서 아주시끄 러웠어요 또 권혁인은 땀 때문에 냄새가 나는 데 씻지도 않고 그냥자는

거 있지요 잘 때 제옆에서 자 냄새는 물론이고 아까 코고는 소리,숨소리도 더크게 나는

거에요 그리고 제 쪽으로 굴러와 잠도 못자게 하고 잠시 조용해서 다시자면 또 시끄러워

다시꺠고 그러니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TV선전 까지 생각나는 거에요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었어요 그리고 집에가서는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2009년 5월 21일 (목) 교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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