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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성자 무극초 등록일 09.04.07 조회수 13

 

 


교과 학습을 돕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 플랩을 열며 놀랍고 신비로운 땅속 세상을 체험한다!


우리 발밑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 과학자들도 신비를 다 풀지 못한 지구 속 구조부터 땅속에 사는 동식물과 그 안에 묻힌 유물 등, 땅속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열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플랩 장치를 통해 과학, 사회,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총망라한 <네버랜드 지식 팡팡 플랩북>시리즈! 이번에는 무궁무진한 땅속 세상에 초점을 맞추어 폭넓은 과학 정보를 전달한다. 아이들은 다양한 과학 지식을 배우는 것은 물론 플랩을 하나씩 열며 땅속을 직접 탐험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 땅 속 세상의 놀라운 신비! _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

《놀라운 땅속 세상》은 여러 분야에 걸친 폭넓은 과학 정보를 제공한다. 지각, 상부 맨틀 같은 지구 속 구조와 동굴, 화산 등 지질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르쳐 주고, 땅속에 사는 동식물의 모습을 살펴보며 생태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거리 밑을 지나는 관과 케이블, 터널의 구조를 한눈에 보여 주는 장면은 우리가 어떤 원리로 전기와 물을 공급받는지 생생하게 가르쳐 준다. 다양한 지식을 망라하지만 깊이의 부족함 없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한다. 특히 지구 속 구조나 동굴, 화산 지형에 대한 부분처럼 과학 시간에 배울 내용이 포함돼 교과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 플랩을 열며 땅속을 체험하는 입체적 독서 활동!

《놀 라운 땅속 세상》은 한번 보고 그치는 평면적인 그림에 딱딱한 과학 지식을 나열한 책이 아니다. 날개를 들춰서 속을 들여다보는 플랩 기능을 한껏 활용한 책이다. 플랩을 열어 지구 속, 거리 밑, 화산 속을 들여다보는 과정은 땅속 구조를 보다 속속들이 파악하게 해 준다. 플랩을 하나씩 들춰 나가며 아이들은 땅속 구석구석을 직접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재미와 함께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배우게 된다.


▶ 흥미를 돋우는 재미난 사실들과 꼼꼼한 그림

《놀 라운 땅속 세상》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롭고 재미난 정보들이 가득 실려 있어 읽는 재미를 준다. 영국 땅속에 묻힌 관과 케이블을 전부 이으면 지구와 달 사이를 10번이나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사실처럼 짧지만 재미있는 정보를 비롯해, 죽은 동물만 먹고 사는 신기한 생태를 가진 동물 이야기 같은 재미난 정보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또한 땅속 곳곳을 묘사한 장면들이 책의 양쪽 면에 시원하게 펼쳐져 글을 읽기도 전에 아이들의 시선을 확 잡아끈다. 스케일이 크면서도 밝고 다채로운 색깔로 구석구석까지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은 글자를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들도 쉽게 내용을 파악하게 해 준다.


▶ 스스로 깨닫는 환경의 소중함

우 리가 미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신비하고 놀라운 땅속 세상.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에 얼마나 다양한 부분이 있는지 배울 수 있다. 화산이나 동굴 같은 자연의 신비와 그 속에 사는 수많은 동물들의 모습은 지구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아이들은 이 조화로운 지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자연을 늘 소중히 지켜야 한다는 점을 스스로 깨달을 것이다.


▶ 내용 소개

우 리 발밑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을까요? 과학자들도 신비를 풀지 못한 지구 속 세상과 거리 밑을 지나는 수많은 관과 터널을 살펴보세요. 땅속에 사는 여러 동물과 생생한 화산 분화 모습, 오래된 고대 유물도 만날 수 있답니다. 플랩을 하나씩 열며 배우는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 놀라운 신비로 가득한 땅속 세상으로 들어가 볼까요?


 


앨릭스 프리스는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신학과 인류학을 공부했다.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논픽션 책을 쓰는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는《구석구석 공룡 탐험》,《내 몸에 무슨 일이?》들이 있다.

콜린 킹은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백과사전을 비롯해 그림책과 탐정 소설에 그림을 그려왔다. 그린 책으로는《몸속 여행》, 《고대 로마 이야기》,《고대 그리스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지구의 모든 것》들이 있다.

이 충호는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교양 과학 도서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로 우수과학도서(한국과학문화재단) 번역상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대한출판문화협회) 번역상을 수상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레일 위의 역사 기차》, 《네 발에서 두 발로 인류의 조상》, 《화학이 화끈화끈》, 《드넓은 우주》,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 《와인 전쟁》, 《혜성, 유성, 소행성》, 《지식 교과서 인체》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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