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으로 처음으로 충렬사, 곤충박물관, 미륵리사지, 충주 중앙 중학교 과학관 순으로 갔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건 곤충박물관이다.

우리들은 거기서 체험학습도 하고, 장수풍뎅이, 기념품등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 가장 좋았던 점은 표본 구경이었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을 찾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좋았던 곳은 과학관 이었다.

거기는 목소리를 바꿔주는 기계도 있었고, 땅의 모양을 나타낸 커다란 모형도 있어서 우리가 구경 할 수 도 있었다. 그리고 물을 소중히 아껴야 된다는 것도 배웠다.

미륵리사지도 좋았는데 거기서는 올라가서 부처상의 머리에 있는 커다란 벌집도 보고 다람쥐도 2마리나 보았다. 청설모는 보았어도 다람쥐는 거기서 처음 보았었다.

충렬사에서는 임경업 장군의 업적을 배웠다.

또 가보고 싶은 체험학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