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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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무극초 | 등록일 | 09.04.07 | 조회수 | 35 |
4/23부터 4/25까지 야영을 갔다왔다. 정말 재미있었다.
4/3 보람원에 도착했다. 버스로 보람원 안까지 들어갈 때 여러 명의 선생님들이 우리를 환영 해 주었다. 그 다음엔 여는 마당을 했다. 여는 마당 하기 전 소지품 검사와 여는 마당 연습을 했다. 여는 마당을 무사히 마쳤다. 그 후엔 돈을 걷엇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어쨌든 점심은 엄마가 싸 주신 맛있는 도시락으로 먹었다. 그 다음엔 다시 체육관으로 돌아갔다 몇 몇 애들은 매점에 들러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도 했다. 체육관에선 숙소 배정을 한 후 각자 숙소로 갔다. 우리 숙소는 정말 좁아 보였다. 여자 12명이 자기엔 무리라고 생각 했다. 문바로 옆에는 이불장이 있었다. 꾀나 컷다. 북바기장 처럼 안쪽에 있었다. 문은 없었다. 숙소에선 구경을 한 후 바로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 후엔 방송을 듣고 방송 대로 했다. 그 다음 다시 체육관에 모여서 수영장으로 갔다 얘기를 듣자하니 근처 계곡에 있던 물인가 보다. 많이 차가웠다. 들어 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많이 했다. 수영장에 들어간 후는 서로 안전판을 차지하려고 물 속에서 계속 뛰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물에서 나와 운동을 했다. 계속 그렇게 반복해 가며 수영장에서 놀았다. 그러다 저녁이 되었다. 우리는 조금 이르게 이불을 폈다. 잠시 뒤 방송이 나왔다. 야간 산행을 이제 곧 할테니 긴팔 옷과 긴바지를 입고나오라고 하였다. 야간 산행은 힘들기 그지 없었다. 야간 산행을 마치고 오는길에 바나나를 간식으로 먹었다. 잘 때 였다 바깥은 너무 시끄러웠다. 야영 첫 날이라고 애들이 과자 파티를 하느라 그런 것이였다. 애들은 매점에서 과자를 잔뜩 샀다. 심지어는 큰 음료수를 사다 숙소에 가져가기까지 했다. 잠시뒤 선생님들이 인원 점검을 할 때 애들은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우리 호는 모두 인원이 맞았다. 이제 자는 일만 남았다.
5/24 오늘은 하루 종일 수련활동을 해야 한다. 오늘 첫 활동은 챌린지 어드벤쳐였나??? 어쨌든 챌린지 어드벤쳐를 했다. 간 쉽긴 했는데 갈수록 어려워 졌다. 그 다음엔 뗏목 탐사를 했다 뗏목을 타고 하나가 되어 한 바퀴를 도는 것이다. 그런데 우린 잘 맞지 않았다. 돌려야 되는데 노를 저을 쪽에서는 계속 왜 우리만 저어야 하냐며 계속 불평불만만 늘어놓았다. 나도 힘들었는데 절말 너무한다. 다음엔 계곡에서 놀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 다음엔 시합을 하는 거였는데... 뭐였더라??? 어쨌든 점수를 많이 받아야 한다. 그 다음 체육관에선 쌩뚱맞은 질문에 그렇게 줄을 서야 하고 그걸 가려서 보너스 점수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더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어쟀든 밤이 되서 과자,음료수, 치킨을 먹었다. 그 다음엔 치우는게 문제가 ㅤㄷㅚㅆ다. 나중에 방 위생 검사를 했다. 우리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하를 맞아서 다시 청소를 시작했다. 나중엔 좋은 점수가 나왔다.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 생각 하고 잔다.
5/25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으로 추적 하이킹!이라고 보물 찾기를 했다. 진짜 보물은 아니지만 정말 좋은 내용을 얻었다. 정말 힘들게 찾아 다녔다 산행 코스도 가 보고, 분수대 근처도 가 보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몇 개를 찾지 못 했다. 하지만 즐거운 하루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지품 검사때 걷은 샴푸,린스등을 돌려 주셨다. 그리고 아쉬운 마음을 품고 집으로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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