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공통과제 숙제. <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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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정민 | 등록일 | 15.08.23 | 조회수 | 97 |
제목:너도 하늘말라리아 읽게된 동기:6학년 권장도서중에서 제일 읽고 싶었고, 제목처럼 내용이 하늘같이 좋고, 평화로운 내용일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미르,소희,바우 줄거리,소개:이 책은 총 4부로 나뉘어져 있었다.1부는 미르에 대한 이야기인데,미르의 엄마,아빠가 서로 이혼하여, 아빠와 헤어지고 진료소장인 엄마와 같이 달밭마을이라는 곳에 이사를 와서 엄마와함께 생활하게 된다. 하지만 미르는 이혼의 충격으로 생활에 제대로 적응도 하지 못하고, 엄마에게 항상 반항과 불만을 가지며 같은 나이 친구들과도 어울려 놀지 못하는 미르의 이야기다. 2부는 소희에 대한 이야기인데, 엄마,아빠가 이혼하여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그런탓인지 많이 성숙하고 외롭게 살다 보니 친구랑 지내고 싶어서 미르와 친해지고 싶었는데, 미르가 충격 때문에 마음을 쉽게 열지않아서 쉽게 친해지지 못하며 생활하게 되는 소희의 이야기다. 3부는 바우의 이야기인데, 마찬가지로 바우도 엄마를 일찍잃은 탓에 큰 충격을 안고 아빠와 둘이 살아간다. 또한 바우는 자기와 대화하고 싶은 사람하고만 얘기하는 병에걸려 더욱더 슬퍼하고, 항상 하늘에 있는 엄마와 얘기하며 상상을 한다. 또 소희와 많이 지내고 미르와도 지내고 싶어하지만, 역시 충격으로 인해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 친해지기가 쉽지 않지만, 항상 엄마를 생각하며 씩씩하게 지내는 바우의 이야기다.4부는 많은 사고와 슬픈일이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런일들 때문에 미르,소희,바우는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다른사람의 상처도 들어주며 친하게 지냈지만, 소희의 이사로 미르,바우만 달밭에 남겨지면서 끝난다. 이책을 읽고서 나의 생각이나 느낀점:이 책의 주인공들이 막 사춘기를 접어든 시기라서 더 충격이크고, 슬펐을 것 같다. 그렇지만 나중에는 좋은 이야기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 됬다. 그리고,조금 쪽수가 많아서 부분부분 읽기는 하였지만, 정말 그 친구들의 감정을 다 이해는 못했지만, 공감되고 감동이였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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