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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할머니
작성자 정유진 등록일 12.02.05 조회수 91

옛날어느마을에세모녀가살앗습니다.

동래여인과언니어머니가살고있었습니다.

동래여인은기생이엇지만나이가들어어린기생을

가르치는일을하였습니다.어느날왜군이처들어왔습니다.

그래서동래여인을잡아가노비로썼습니다.

일본말도배우고,,,,,

그리고어느날조선의여인들을다시돌려놓겠다고말하였습니다.

돌아가서는집에돌아가보았더니언니만있었습니다.

말을들어보니자신을찾으러나갔다가붙집혔다는내용이였습니다.

동래여인은머릿속이아늑해지는것같았습니다.

다시가겠다고하자언니가울구불구말였지만뿌리치고말했습니다.

언니,나어머니찾기전까진오지않을꺼예요.

하고는일본으로돌아갔습니다.

여기저기찾아다나자,자신과닮은여인이있다고들었습니다.

자신은오십세에가까워졌습니다.그러자저멀리서칠십세로

보이는할머니가다거오자서로부둥껴안고울엇습니다.

그리고,집으로돌아가어머니는편안하게돌아가셧고,

그다음은언니그다음은동래여인,,,,,,

차례대로죽었습니다.

그리고효심이깊은여인을볼때면,

동래할머니와같다고흔히불렀습니다.

느낌은......동래여인이그렇게효심이깊구나!!!사람들이그렇게부를정도면,,,하고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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