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1년 12월 28일

제목 :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지은이 :  김란주

독서량 : p.2~29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에 나오는 주마에게..

주마야 안녕? 나두 입학하기 전날 교복은 아니지만 엄마가 새로 사 주신 가방, 신발, 실내화, 옷, 바지를 빨랑 입고 싶은 마음이었어 근데 주마의 누나는 참 안됬지만 주마너는 이제 학교를 가야되 그래서 배운 내용을 니네 누나에게 알려 주면 되지 나도 그렇게 된다면 배운내용을 동생이나 언니에게 알려줄꺼야 왜냐면, 니네 누나는 엄마를 도와주어야 되잖아...근데 누나나 엄마가 힘꺼 같아서 어려운 일은 되도록 하지 않는게 좋아 큰일 날 수도 있고 사고를 칠지도 몰르거든 주마 니가 한 행동은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일을 한거야..나두 니 맘 다 알아 도와주고 싶었던 거지? 나두 엄마 일 도와주고 싶지 하지만 너처럼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일로 사고를 치면 그게더 힘든 일이거든 주마야 우리 이제 그러지말자~~~ 주마야 안녕~

  -너의 믿음의 친구 가-

2011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