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버리데기<독후감>
작성자 2-1 한세진 등록일 11.10.11 조회수 61

버리데기네 집안은 딸 투성이다. 왜냐하면 부자양반의 부인은 딸만 낳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자양반의 부인은 마지막 희망을 갖고서는 힘껏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또 딸이 었다 그래서 버렸는데도 새,소,강아지마저 버리데기를 품어버려서 결국!.. 흐르는 냇물에 버렸다..

둥둥 떠내려간 버리데기는 아직도 아이를 낳지못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줍게 되었지요.

그래서 어른이 될 동안 다 버리데기를 자라게 한뒤 하늘나라로 돌아가셨답니다.

부자양반은 자신의 딸들이 모두다 시집을 가버려서 쓰러지시고 말았답니다.

부자양반의 아내는 어떤 절에가서 부자양반을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을 물었지요."어떡해 해서나의 남편을 살려 낼 수 있을까요??" "으흠~ 서천 시약산에 가서 약수를 찾아 와서 먹여주면 살 수 있습니다." 그말을 들은 부자양반의 아내는 선뜻 나서서 아이들을 불렀습니다.

"얘들아 아버지가 아프시니 서천 시약수에 다녀오거라." "싫습니다. 어머니 제가 왜 그런곳을 가야합니까?" "저도 싫습니다. 첫째 언니가 못가는데 제가 어떡해 갑니까?" '.....으흠~ 그럼 낭은 사람은 버리데기..' "반드시 찾아 내고야 말거야!" 그리고 찾아 내서 선뜻 나선 버리데기는 몇 천년이 지나서야 돌아와 아버지를 살렸답니다. 언니들이요? 쫓아내버렸죠. 끝!!

이전글 컴퓨터 숙제
다음글 성냥팔이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