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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는 방구탐정(5108 김주원)
작성자 김주원 등록일 11.10.09 조회수 62

귀신잡는 방구탐정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나도 셜록홈즈 처럼 빈틈없는 추리를 해 보고 싶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하지만 정말 정확하고, 빈틈없는 추리를 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그렇게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맞는 추리동화 이다.

 이 책은 동네에서 탐정으로 소문난 강마루가 친구들의 사건을 해결 해 주는 이야기이다. 사건들은 평소에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이라 많이 공감되는 이야기 들이 많다. 사건은 총 네가지 이다.

 첫번째 사건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애완견을 잃어버린 사건이다. 강마루 탐정 아니 방구탐정은 범인이 남긴 흔적, 애완견의 흔적 들을 잘 찾아서 결국 사건을 풀었다. 범인은 평소에 그 애완견에 불평이 많았던 옆집 아줌마 였다.

 두번째 사건은 협박 편지의 범인을 찾는 사건이였다. 이 사건은 고릴라 라고 불리는 친구에게 협박편지가 와서 그 범인을 찾는 사건이다. 범인은 점점 좁혀져서 결국 고릴라 에게 원한을 품은 4학년 아이로 사건이 끝났다.

 세번째 사건은 어느날, 치완이네 담이 무너져서 그 범인을 찾는 사건이였다. 결국 사건은 방구 탐정의 추리로 세탁소 아줌마와 공장 할아버지가 범인으로 끝이 났다.

 네번째 사건은 시골로 내려간 방구탐정과 친구들이 도난 사건과 귀신 소동의 범인을 찾는 사건이였다. 결국 범인은 30대 아저씨 들이였다.

 이렇게 방구탐정의 추리는 읽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 이번 범인은 '누구야!!'하고 자신도 모르게 추리 하면서 읽게 되서 더욱 재미있다. 또 사건이 끝났을 때는 '아~' 하고 탄성이 나오기도 한다. 또 다음 사건은 무엇일까?? 하면서 기대하면서 읽게 되어서 긴장감이 더해진다. 이렇게 재미있고, 평소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담은 이 책을 추리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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