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주인공의 고양이가 없어져서 사건이 시작된다. 고양이를 찾아가면서 생활에서 필요한 지식 같은 것들이 나온다. 가장 기초적이 것은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된다는 것과, 모기물린데에 침을 바르면 안된다는것, 그리고 삶으계란과 날계란을 구부하는 방법 등이 나와있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지을 저장하는곳은 어디고, 필름역할을 하는 곳은 어디인지도 나왔다. 또 보온병에다가 담아 놓은 물이 오랜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는 이유,휴대전화에서 진동은 어떻게 울리는 것인가 등이 나왔다. 나는 이 지식을 가지고 정말 일상생할에서 써보니 어렵지도 않고 간단하게 쓸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황 탐정이라는 사람이 동물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사건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조카와 조카친구의 간곡한 부탁에 도와준것이다. 보통 사람이 만약 정말로 귀찮아서 하지 않았으면 조카 친구는 아직도 고양이를 찾지못해서 슬펐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말고도 Why?라는 이름의 시리즈가 여러가지 있는데 이 Why?책은 우리나라 역사, 왕자와 공주가 어떻게 죽고 했는지, 현대 사회의 발달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우리가 배운내용에 대해 이해가 더 잘 되게 해 놓아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한 권 이라도 꼭 한 번쯤은 읽어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