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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4ㅡ3반 윤지연)
작성자 윤지연 등록일 11.10.09 조회수 61

1944년5월9일 화요일 의 이야기이다.

키티,나는 <요정 엘렌>이야기를 쓰고,예쁜 노트에 다시 깨끗이 베껴 놓았어.

내 생각엔 잘된 것 같은데 아빠의 생일 선물로 괜찮을까? 언니와 엄마

는 아빠를 위해 시를 썼단다.

오늘 오후 크랄러 씨가 위로 올라와서 회사의 홍보요원으로 있는 부인

이 매일 오후2시에 사무실에서 도시락을 먹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이

야기를 하셨어 키티,생각해 보렴.그렇게 되면 점심 시간에 아무도 위로

올라오지 못할 것이고,  감자를 나를 수도 없게 돼. 우리는 화장실도 갈 수

없으며, 움직일 수도 없을 거야. 모두들 그 부인을 어떻게 따돌릴까 하고

여러 가지 생각에 골목해 있어.

아아,키티,오늘은 아주 좋은 날씨야. 외출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

까!

 

 

<느낌점:아빠 생일 선물로 딱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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