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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손이와 정손이
작성자 이서진 등록일 11.10.09 조회수 60

 어느 한 마을에 을손이와 정손이가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두 남매의 부모는 자식을 두고 떠나버렸죠.

그래서 큰엄마와 함께 지냈죠. 큰엄마와 함께 지내면 빨래하랴 설거지하랴 할일이 많았어요.

어느 날 셔츠에 다리미질을 을손이가 하다가 옷이 타버렸어요.

큰엄마는 그 모습을보고 을손이의 손에 다리미를 대어 을손이의 손은 디고 말았어요.

그래서 을손이를 대리고 정손이는 산 뒤로가서 펑펑 울었지요.

 

 

을손이와 정손이는 부모없이 큰엄마와 함께지내는 걸 보니 아주 힘들것 같았다.

지금보다 더욱 더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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