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질 머피 / 옮긴이 : 조은수

덩치부인은 코끼리 3남매의 엄마로 늘  오분만 쉬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기 코끼리 레스터, 로라, 루크는 엄마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엄마가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면 우르르 쫓아가서 괴롭힌다.

덩치 부인은 아이들에게 시달려서 빨리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거기서 3분 45초 동안 평화롭지만 곧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온다...

느낀점

덩치부인의 쉬고 싶은 마음이 느껴진다.

아이들이 너무나 귀찮게 하지 않고 내버려 두어서 덩치 부인이 편하게 쉬면 좋겠다.

만약에 내가 덩치 부인이라면 아이들을 빨리 재우거나 아이들을 목욕탕으로 못 들어오게 할텐데....

덩치 부인! 어 서 푹 쉬어요^^ 제가 덩치부인의 아이들을 봐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