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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작성자 양지민 등록일 11.10.06 조회수 42

제제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제제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장난을 좋아하며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은 5살 소년이다.

제제는 영리하고 착한 아이였지만 가족들은 사소한 장난에도 화를내며 때리고 욕을 한다.

그의 그 많을 가족들 중에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싸줄 사람이 없었고,

어른들의 무관심과 제제를 향해 아무렇게나 내 밷는 한마디가 제일 화가났다.

제제이 입장에서 보면 호기심으로 시작된 일들인데 어린이의 마음으로 봐주지 않는

어른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고민 상담도 할 사람 없이 그저

작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와 이야기를 하는 제제가 불쌍해 보였다

크리스마스날 직장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구드를 닭으며 아버지를 위해주는 제제가 너무 착하다.

하지만 아무도 이 착한 마음을 알아 주지 않는다.

그의 친구 보르뚜가(원래는 할아버지) 이외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보르뚜가의 원래이름은 마누엘 발라다리스 였다.

처음으로 제제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준 사람이였는데...

사고로 죽게 되어서 제제에게는 정말 큰 슬픔이였을것이다.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아니더라도 마누엘 발라다리스씨처럼

어린이의 입장에서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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