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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떡을 읽고 (2학년 2반 16번 권윤민)
작성자 권윤민 등록일 11.09.29 조회수 46

옛날 준호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뒷간에서 똥을 누다 똥통에 빠져 놀란 엄마가 달려와 꺼내 주셨다. 할머니께서 똥통에 빠지면 일찍 죽는 다고  똥떡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준호는 똥떡이 웃겨서 여쭈어 보니 뒷간에 살고 있는 성질 나쁜 뒷간귀신이 있는데  귀신이 심통을 부려서 똥통에 빠진거라며 그 귀신이 똥떡을 종아해 뒷간귀신에게 똥떡을 주어 화를 풀어주고 이웃과 나누어 먹으면 복을 받는 다고 하셨다. 그래서 준호는 똥떡을 귀신에게 주고, 나이만큼 떡을 먹고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도 똥떡이라는 말이 너무 재미있고  뒷간귀신이 무섭기도 하고 한번 보고 싶기도 하다. 똥떡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나누어 먹는 옛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처럼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누면서 지내고 싶다.

                                         *뒷간-옛날의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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