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주는 아이라는 책의 내용은 한아이의 다리가 불편해서 다른아이가 그 아이를 도와주고서 나중에는 상을 받게되는 이야기이다. 다리가 불편한아이 이름은 영택이이고, 영택이를 도와주는 아이 이름은 석우다. 2학년 한해동안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줘야 하는 석우는 처음에는 하기 싫은 표정을 짓다가 2학년이 끝날때쯤 석우는 영택이랑 많이 친해진다. 그리고 2학년이 끝나고 3학년이 될때 조회시간에 석우는 상장이랑 상품을 받는다. 그때 석우는 학교가 떠나갈 정도로 운다. 그리고 석우는 3학년2반이 되고 영택이는 3학년5반이 되어서 서로 헤어지게 된다 근데 교장선생님이 영택이를 3학년2반으로 되게 해주셔서 다시 같은반이 된다. 그러면서 서로 우정을 쌓고 좀 더 친해진다. 그리고 영택이는 3학년때 지팡이를 짚고 학교에 다니게 된다. 나는 이책을 읽고 어려운 사람들이 있으면 짐도 들어주고 가방도 들어줘서 작은일 이라도 실천해야한다는걸 느꼈다. 장애인도 언젠가는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