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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장
작성자 김수연 등록일 11.08.21 조회수 17

읽은 날:2011년8월18일

책제목:버리데기

지은이:박윤규

출판사: 시공 주니어

옛날에 부자가 살았는데 부자가 자식을 낳았는데 첫째,둘째,셋째,넷째,다섯째,여섯째,일곱째까지 자식을 낳았는데 첫째며 둘째,셋째넷,다섯,여섯,일곱째 까지 다 여자아이여서 화가나서 일곱째를 죽으라고 솜옷을 입혔더니 학이 날아와 날개로 그늘을 만들어 주고 겨울엔 추워 죽으라고 삼배옷을 입혔는데 학들이 날아와 날개로 덮어 주어서 살고 돼지 들이랑 살라고 돼지 우리에 던졌는데 살고 구렁이굴에 집어 넣어도 사니 상자에 담아 강물에 흘려 보내니 강을 지나던 할머니,할아버지가 버리데기를 딸 삼아 고이고이 길렀다. 세월이 흘러 여섯딸이 모두 시집을 가고 아버지가 병이 들었는데 여섯딸이 모두 가기 싫다고 하자 버리데기나 찾아본다고 버리데기를 찾아 서천 시약산에서 약수를 구해 달라고 하자 버리데기는 망설임 업이 대답하고 길을 떠나 약수와 꽃 세송이를 따와 아버지를 살린 이야기다 나도 버리데기 처럼 효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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