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도시락을 훔쳐 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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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지민 | 등록일 | 11.07.16 | 조회수 | 25 |
몇일 전 부터 학교에 원숭이가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원숭이는 학교여기저기에 갑자기 나타났다가 감쪽같이 살아지는데 어쩌면 위험 할수있다.하지만 원숭이를 직접 보았다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수업시간에 아이들은 선생님 몰래 창밖을 보면서,원숭이가 진짜로 있는지 쳐다 보곤은 했다.땡!땡!땡!점심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아이들이 도시락을 가지러 학교 식당으로 달려갔다. 식당에는 아침에 가져다가 놓은 도시락이 따뜻하게 데워져 있었다.아이들은 저마다 자기 도시락을 찾아서 가져갔다. 단 샤오웨만 빼고요.여기저기 아무리 둘러 보아도 샤오웨는 자기 도시락을 찾을 수 없었다. 샤오웨는 교무실로가서 담임선생님께 말했다.그러자 담임선생님이 새오웨에 도시락을 가져산 사람은 교무실로 얼른 가져오라고 했다.샤오웨는 한참 기다렸는데 도시락을 가져오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다른반으로 가서도 말했는데 한아이가 손을들고 말했다."선생님어쩌면 원숭이들이 훔쳐갔을거예요"그러자선생님이 말했다."증거라도 있니?"그래서 아이가 "샤오웨의 도시락 뚜껑에 바나나그림이 그려져 있거든요.원숭이는 바나나를 제일 좋아하잖아요."그러자 선생님이 말했다."음...그럴수도 있겠구나"갑자기 학교가 시끌벅적 해졌어요.모든아이들이 원숭이를 잡으러 간다고했다.그때였다! 갑자기 시꺼먼 그림자가 식당뒤에서 나타나다른 건물 옥상으로'휙' 하고 날아갔다.아이들이 비명을 지르자 원숭이는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휙휙'옮겨 다녔다.선생님은 원숭이들이 아이들을 다치게할까봐 119를 불러 원숭이를 잡아 달라고 했다.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업드려 잠을잤는데 샤오웨는 도저희 잠을 잘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책상밑에있던 도시락을 찾았기 때문이다.느낀점:119에 잡힌 원숭이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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