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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
작성자 홍정아 등록일 11.02.06 조회수 40
한 청년이 강에서 미역을 담고 있었는데 그 청년의 이름은 파벨이었다. 파벨은 저녁 때가 되자 집으로 가는 울타리 위에 한 여자가 금빗을 들고 머리를 빗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얼마 후- 그여자가  강 속으로 들어 가는 걸 보니 파벨은 그 여자가 물귀신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파벨은 금빗이 있어서 욕심이나 그걸 갖고 집으로 가는 데 물귀신이"내 금빗을 돌려줘~"하고 파벨의 뒤을 쫒아 왔다.  그리고 파벨은  물귀신을 보고 뛰어서 마을로 가는데  마을 개들이 물귀신의 소리를 듣고 물귀신을 쫒아 냈다.  그리고 파벨은 집에와 어머니께 그 사실을 애기 하는데  어머니는 어두운 표정으로 곰곰 생각의 잠겨 있었다..파벨은 잠자리에 누우는데 물귀신이 금빗을 달라고 온 것이 었다. 그 때 방문이 열리면서 엄마가 들어와 빗을 돌려달라 해서 파벨은 빗을 꺼내 물귀신에게 줬다. 그리고 그 이후로 파벨도 물귀신도 두번다신 만나지 않았다. 파벨처럼 도독질을 하면 그버릇이 커서도 자꾸 도독질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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