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아기 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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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명수 | 등록일 | 11.01.24 | 조회수 | 24 |
미운 아기 오리 어느 여름날, 한 농장의 푸른 초원에 황금빛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습니다.초원의 한쪽 수풀에는 우엉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사이에는 어미 오리 한 마리가 열심히 알을 품고 있었습니다. 어미오리는 새끼들이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미 오리는 하루하루 새끼들이 알을 깨고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알에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오리들이 나왔습니다. 어미오리는 너무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한 알만 깨어나지않았습니다. 엄마는 이상해서 좀더 품어봤습니다.그러다 그 알이 깨지면서 검은 못생기고,검은 오리가 나왔습니다. 엄마는 이상했지만 아기 오리들과 함께 같이 지냈습니다.그런데 주위 동물들은 아기 오리가 싫어서 쫓아내버렸습니다. 아기오리는 밖을 돌아다니다가 어느 한 집에 들어갔습니다. 아기 오리는 알을 낳지못해 금방 쫓겨났습니다. 아기 오리는 밖에서 또 돌아다니다가 한 연못에서 잤습니다. 날이 밝았습니다. 아기 오리가 잠에서 깨어 눈을 떠 보니 들오리 몇마리가 아기 오리의 흉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러기들도 아기오리를 흉을 봤습니다. 그러고 기러기들은 날라갔습니다. 그런데 탕!탕! 소리가 들리더니 기러기 들이 죽어버렸습니다. 사냥꾼들이었습니다. 사냥개가 아기 오리를 찾았습니다. 다행히 그냥 갔습니다.겨울이 되자 아기오리는 힘이 점점 없어지다가 기절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아기오리를 집으로 데리고갔습니다. 그곳에선 아기오리를 정성껏 키웠습니다. 아기 오리가 드디어 백조가됬습니다.백조가된 아기 오리는 연못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선 다른백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백조들은 아기 오리가 예쁘다고 칭찬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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