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강아지를 키우는 내용이다 처음 시작은 주인공 최준호가 수학 경시대회 에서50점을 받아 집에 가지 못하고 있다가 강아지가 나타났다 처음엔 더러워서 따라와도 문을 그냥 잠갔지만 하루가 지나고 나니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다 그러나 부모님은 싫어하셨지만 할 수 없이 허락을 하셨다 또  이 주인공 은 먼저 오자마자 목욕을 시켰다 라고 보니까 털이 부들부들하고 흰색이였다 그래서 이 강아지의 이름을 흰둥이라고 지었다 하지만 주인이 없어 부모님은 그냥 버리라고 하였다 그래서 최준호는 페쇠된 집에 다가 놓고 주인이 가져갔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어느 날, 진짜 주인이 찾아와 강아지를 주었고 주인공은 열이 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부모님은 병이 나으면 강아지를 사주기로 하셨다 병이 거의 다 나으려는 날 강아지 주인이 찾아와서 말하였다  저 대신 강아지를 키워주시오라고 주인공은 신이 났다 그것도 잠시 둑이 터져 빨리 집을 나왔는데 하필 강아지 흰둥이를 챙기지 않아서 갈려고 하였지만 벌써 하여서 어쩔 수 없었다 둑이 터진 후집에 가보니  집은 물날리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흰둥이는 없었다 나느 이 장면을 보고 정말 아타까웠다 이제 겨우 만나서 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그런데 어느 날, 어느 강아지가 혀를 핡으면서 웃고 있었다 그건 바로 흰둥이였다 나느 이 장면을 보고 정말 감동적이였다 나는 이 아이처럼 강아지를 한 마리 키워보았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