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마틸다 라는 여자 아이이다. 처음에는 책 이름에 호감이 가서 읽게 되었는데정말 재미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의 줄거리는 대략 마틸다라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이 꼬마는 매우 영리하다. 이 영리함으로써인지 모르겠지만 이 마틸다라는 여자아이는 초능력을 쓸줄 안다그 초능력으로 자신의 학교애들을 괴롭히는 교장선생님을 겁주고 하니 선생님의 집을 다시 되찾아 주는 이야기 이다. 여기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어떤 마틸다 친구가 교장선생님이 마시게 될 물통에다가 물을 넣고 자신의 정원에서 힘겹게 잡은 도마뱀을 넣어 놓고서는 수업 시작후에 교장선생님이 물통에서 물을 따라 마실때에 도마뱀을 보고 놀라고 쑈를 하는 장면이제일 인상이 깊었던것 같다. 무엇보다 맨 마지막에 마틸다가 자신을 괴롭히고 구박하던 부모를떠나서 하니 선생님과 함께 오순도순 사는 장면이 정말 좋은 것 같았다. 하니 선생님과 같이 살면서 마틸다는 초능력을 잃게 되는데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하다. 책에는 마틸다의 영리함을 같은반에 묶어놓지 않고 고학년으로 보내서 그랬다고 하는데 나는 아닌것 같았다. 나는 마틸다는 태어 날때 부터 신께 하니 선생님을 도우라고 하니 선생님을 만나기 후부터 그런 초능력을 쓸 줄알게 되고 하니 선생님을 다 도운 후에는 임무를 다 했기 때문에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책이 예전에 영화로도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언제 한번 보고 싶다. 한편으로는 나도 마틸다 처럼 초능력을 써서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생각 해보았다. 정말 내가 초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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