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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를 읽고 4-1반 방이슬
작성자 방이슬 등록일 10.08.10 조회수 32
이 책은 10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책이다. 4자매들이 서로 힘을 합쳐 불쌍한 이웃들을 돕고 자신들의 어려움을 이겨내가는 정말 감동적인 책 이다. 첫째는 메그이다. 동생들을 잘 돌보는 착한 맏언니이다. 둘째는 조. 말괄량이 티가 확 나지만 정말 성격도 쿨하다. 셋째는 베스이다. 늘 수줍음이 많은  장밋빛 피부에 빛나는 눈동자를 가졌다. 막내 에이미는 자기가 공주인것 마냥 늘 자신을 꾸미고 관리했다. 자신들의 생활도 어려운 상황에 다른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려하는 것이 참 예쁘게 보였다. 이런 부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란 걸  알았다. 지금은 그런사람들을 흔이 찾아 볼 수 없는 것 같다. 나는 지금 까지 그런 불쌍한 사람들을 보았던가? 그 사람들을 도와 주었는가?라는 것이 생각이 안 난다. 하지만 그런 일들을  하고 나면 뿌듯할것 같다. 지금부터는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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