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와 구둣방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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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민 | 등록일 | 10.08.09 | 조회수 | 41 |
할아버지는 아침 일찍 일어나앞치마를 두루고 안경을 곁친 뒤, 구두를 만든단다가죽을 구두 모양으로 잘라, 질긴 실로 꼭꼭 꿰메고 망치로 땅땅 못도 박고 찐뜩찐뜩 점착제도 붙여서 튼튼한 구두를 만든단다. 하지만 넉넉한 살림은 아니였어. 그렇지만 마음씨 착한 구두장이 할아버지는 가난한 사람들의 낡고 구멍난 구두를 볼 때마다 돈도 받지 않고 새 것으로 꼼꼼하게 고쳐주었지. 그 바람에 가죽이 한켤레밖에 안 남아 있었어. 그런데 다음날 아침 흠잡을 잡을 데 하나없이 꼼꼼하게 만들어져있었던 거야. 구두장이 할아버지는 그 구두를 비싸게 팔았어.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구두는 만들어져 있었어. 그래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방에서 몰래 지켜보았어. 그런데 난쟁이들이 나타나 노래를 부르면서 구두를 만드는 거야 그런데 그 꼬마 난쟁이들은 옷을 입지 않고 있었어. 그래서 할아버지와할머니는 꼬마 난쟁이들을 위해 옷이랑 신발을 만들어 주었어.다음 날 밤 꼬마 난쟁이들은 그 옷이랑 신발을 보고 신이났어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꼬마 난쟁이들한테 이런 말을 했어 `잘 가거라` 그러자 꼬마 난쟁이들도 이런 말을 했어 안녕히 계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나는 이 책을 보고 느낀점은 착한일을 하면 복을 받는 것 같다. 나도 착한일을 해서 복을 받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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