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물이 마르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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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우영 | 등록일 | 10.08.08 | 조회수 | 39 |
<연못에 물이 마르면> 글 : 메르세 콤파니 그림 : 호세 라비레요
이 책에는 개구리 6마리와 아이가 나온다. 엄마 개구리가 어떤 연못을 찾았는데 그 연못은 엄마 개구리가 생각하기에 가족들과 캠핑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다. 그래서 편지를 써서 지나가던 철새를 불러세워 편지를 전해달라고 했다. 친절한 철새는 "네 얼마든지요" 라고 말하고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를 받은 가족들은 이 연못으로 왔다. 아빠와 귀여운 아이들인 파크와 환과 마리아 할머니는 무척 기뻐했다. 이 연못은 태어나서 생전 처음이라고 말하였다. 그곳에서 춤을 추기도하고 맛있는 것과 먹을것을 준비해 한밤중에 파티를 열었다. 그 다음 연못 안으로 들어갔다. 계속 놀다 보니까 물이 점점 줄어들었다. 알고보니 물일 마른거였다. 그래서 멀리있는 집으로 가서 아이가 목욕하고 갔을때 욕조에서 개구리들이 첨벙첨벙 재미잇게 놀았다. 그리고 아이가 욕실에 청소하러 들어오고는 개구리들을 발견하고서 "뭐하니?" 라고 물었다. 개구리는 손으로 창문쪽을 가르켰다. 아이는 그곳으로 따라가라는것 같아서 따라갔다. 근데 그곳에는 물이 말라있었다. 그래서 아이는 양동이를 들고 물을 채워주었다. 그래서 개구리들은 기뻐하여 재미있게 놀고 그랬다.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물이 마르면 또다시 더 채워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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