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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 줄거리&느낀점
작성자 강지혜 등록일 10.07.23 조회수 118

[제인에어]

 

{줄거리}

제인에어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고아 소녀이다. 그런 제인을 길러 준 사람은 외삼촌이다 하지만 외삼촌마저 일찍 세상을 떠나자 제인은 외숙모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고집이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한 제인은 외숙모와 사촌들에게 냉대와 구박을 받습니다.제인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외숙모는 귀찮은 혹을 떼어 버리듯 제인을 기숙사가 있는 로드학교에 보냅니다.로드학교는 가난한 집 아이들이 다니는 시설이 아주 형편없는 학교로,교장과 교사들은 아이들을 학대합니다.제인은 로드학교에서 헬렌이라는 친구를 사귀고, 템플 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 6년을 학생으로 보내고 2년은 교사로서 지낸다.그후 템플 선생님이 결혼하면서 학교를 떠나자 제인도 가정교사 일자리를 구해서 학교를 떠납니다.제인이 가르칠 아이는 손필드 저택의 아델이라는 아이이다 아델은 집주인인 로체스터 씨가 한때 사귀었던 댄서의 딸로,공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명랑하고 밝은성격이다.집주인인 로체스터씨는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마음은 인정이 많은사람이다.어느새  제인은 그를 사랑하게 되지만, 로체스터씨는 신분차이가 많이 나서 자신의 상대가 될수 없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뜻밖에도 로체스터씨가 제인에게 먼저 고백을 한다.드디어 제인과 로체스터씨가 결혼식을 올리는 날, 로체스터씨에게 정신병을 앓는 아내가 있으며,손필드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제인은 손필드 저택에서 나와 방황하기 시작한다.그러다 어느집 앞에 쓰러진 제인을 세인트 존이라는 젊은 목사가 구해주고,또 그는 제인에게 일자리까지 마련해준다. 나중에 세인트 존 목사와 제인은 사촌 사이임이 밝혀진다.그러고 얼마후 제인은 친삼촌으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게되고, 제인은 유산을 사촌들과 나누어 가진다.시간이 지났지만 제인은 자신이 아직 로체스터씨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손필드 저택으로 돌아간다.그사이 손필드 저택에는 엄청난 비극이 일어났다.정신이상인 로체스터씨의 부인이 저택에 불을 지른 것이다.그때 로체스터는 팔이 부러지고 시력마저 잃은 불구의 몸이 되었다.그렇지만 제인은 그런 로체스터씨에게 아내가되겠다고 한다.그후 제인은 로체스터씨와 행복하게 산다.

{느낀점}

제인에어는 불행이 아주 많이 따르고 심한 고통이 많았지만 그것들을 이겨내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제인이 멋졌고 아무리 자신에게 고통을 줄지라도 그 사람을 사랑해주는 제인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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