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님의 유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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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미정 | 등록일 | 11.03.28 | 조회수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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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소전환형 부모님 ▶아동의 감정은 별로 중요치 않다고 여김 ▶아동의 감정을 무시, 간과 ▶아동의 부정적 감정이 빨리 사라지도록 독촉 ▶아동의 감정을 놀리거나 농담 삼음 예) “너 지금 슬픈게 아니야. 뭐 그런 일로 슬퍼할 것까지 있니?” “뚝 그치면 이거 줄게”
2. 억압형 부모님 ▶축소형과 흡사하나 훨씬 부정적으로 반응 ▶아이의 가정을 비난하거나 꾸짖음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고 훈계함 ▶부정적 감정은 억제 자제해야 한다고 훈육 예) “숙제 빨리 끝내 10분 안에 안 끝내면 혼날 줄 알아!” “시끄러워 당처 그쳐, 울지마 그까짓 것 갖고 난리냐!” “당장 안 그치면 갖다 버린다”
3. 방관형 부모님 ▶애들은 다 그러면서 큰다고 믿음 ▶감정은 다 분출해야 좋다고 믿음 ▶선도하거나 대안을 찾아주지 않음 예)“수미가 네 장난감을 망가뜨려서 때려주었구나. 그럼, 화가 날 때 주먹이 먼저 나가는 법이지” “슬프면 실컷 울어라. 화나서 욕했어? 그래, 그래 잘했어.”
4. 감정코칭형 부모님 ▶감정에 대해 훈계하지 않고 공감해 줌 ▶아이의 감정을 잘 들어주고 시간을 허용함 ▶모든 감정은 허용하나 행동에는 제한을 둠 ▶문제해결에 대한 방법을 안내해 줌 ▶대안을 제시하거나 함께 모색함 예)“슬퍼보이네. 마음이 맣이 상했나 보구나. 기분이 나쁜 것 같아 보여” “네가 기분 나쁜 건 알아. 하지만 때리는 건 안된다. 수민이한테 네가 화나고 속상한 것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2. 좋은 기회로 여긴다. 3. 아이의 감정을 수용한다. 4. 감정을 경청, 이해한다. 5. 바람직한 행동으로 선도한다.
더욱 씩씩하고 행복한 모충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감정코칭형' 부모님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모충초등학교 친한친구 wee class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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