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사건(2010.11.23)〔11월 계기교육-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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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용구 | 등록일 | 12.11.20 | 조회수 | 263 |
연평도 포격(延坪島砲擊)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경에 북한이 대한민국의 대연평도를 향해 170여 발을 포격한 사건이다.
이에 해병대 연평부대는 포격 직후 80여 발의 대응사격을 실시하였으며 도발직후 서해 5도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뒤 북한의 도발임이 명확해지자 대한민국 국군은 전군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해병대원 2명이 전사했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대한민국의 민간인도 2명이 사망했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북한의 인명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각종 언론매체와 소스에 따라 대략 0~7명 정도로 저마다 다르게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확인은 되고 있지 않다.
남북간의 교전 중 민간인이 사망한 것은 한국 전쟁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국제 사회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중국을 제외한 각국 정부는 북한의 도발을 규탄했으나, 북한은 대한민국에 책임을 넘기며 정당한 군사적 대응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로 벌어진 것으로 남북간의 갈등이 더 심화되었으며, 연평도 주민들은 대부분 섬을 떠나게 되었다. - 출처: 위키백과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1. 한반도 분단과 휴전 상황에서 민간이나 군인의 희생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
2. 남북 분단의 군사적 대치 상황 및 분쟁 상황에서 국가의 유지, 보존을 위해 호국 안보가 필요하다.
3.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서도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4.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 관계가 발전되어 평화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
관련 동영상(잠들지 않는 우리의 바다 서해) 시청
http://www.mpva.go.kr 국가보훈처-홍보마당-보훈동영상 -잠들지 않는 우리의 바다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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