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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5학년 5반 이한나(6)
작성자 이한나 등록일 24.05.15 조회수 26

건방진 도도군            강정연

 

건방진 도도군은 제목부터 흥미롭다. 책을 펼치려고 했을 때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설레었다. 건방진 도도군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도도가 앞이 보이지 않는 수진이와 수진이의 엄마와 함께 살게 된 장면이다. 도도는 자신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상자 할머니의 동반자가 되었다가, 사고가 나서 동물보호소에 맞겨졌다. 그런데 강아지들이 보청견이 되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들이 동물보호소에 왔다. 도도가 제일 눈에 띈다고 도도를 데려가서 보청견이 되기 위한 훈련을 시켰다. 도도는 뭉치가 동물보호소에서 죽기 전, 응원을 해주어서 항상 힘든 일이 있을 때 뭉치를 생각한다. 훈련을 6개월 동안 받았다. 도도는 훈련을 받으면서 이름이 초롱이로 바뀌었다. 초롱이는 어느 방송에서 찍으러 와서 너무 잘한다고 입양이 되었다. 입양한 사람은 수지와 수지의 엄마였다. 처음에는 부끄러워 하더니 점점 친해지면서 도도는 동반자가 되기로 하였다. 도도가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 보청견이 되기까지의 노력이 대단하다. 보청견은 마음이 정말 따뜻한 것 같다. 주인을 위해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이 따뜻하기 때문이다. 나도 우리가족이 힘들 때가 있으면 도와줄 것이다. 우리 가족 정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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