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이한나 (5) |
|||||
---|---|---|---|---|---|
작성자 | 5학년 5반 이한나 (5) | 등록일 | 24.05.05 | 조회수 | 27 |
첨부파일 |
|
||||
아깽이를 부탁해 김미승
아깽이를 부탁해 라는 책에는 느티, 아깽이들, 동이, 할머니, 엄마, 까치, 두더지 등이 나온다. 아깽이를 부탁해 라는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동이와 느티가 서로를 믿고, 느티마을의 원래모습을 찾는 과정이다. 서로 믿지 않고, 서로의 의견이 안맞고, 싸움이 일어났다. 동이가 처음에 느티에 대해 안좋은 말을 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대해 알아가면서 사이좋게 일을 해결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느티와 동이는 일을 잘 해결하고, 돌아와서 느티가 갑자기 새끼를 낳았다. 새끼들은 정말 귀여울 것이다. 할머니가 새끼들을 아깽이라고 부른말이 너무 잘맞고 귀여운 것 같았다. 뜻은 아기 고양이다. 아깽이들은 노랑이, 하양이, 깜냥이, 얼룩이다. 느티가 삼색 고양이이기 때문에 여러 새끼 고양이들로 나뉜다. 느티가 느티나무인 자신의 영역에서 편히 쉬고 있을 때 고양이 두마리가 느티의 영역을 빼앗으려고 느티를 공격한다는 부분을 보고 느티가 다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되었다. 그 순간 다행히 동이가 느티를 도와줘서 안심이 되었다. 구해주고 나서 동이의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어미들은 다 그련겨. 목숨 걸고 내 새끼 지키는 겨."라고 말씀하셨다. 할머니의 말씀이 맞는 것 같다. 모든 부모들은 항상 자신의 자식들을 지켜주는 거 같다. |
이전글 | 5학년 5반 이한나(6) |
---|---|
다음글 | 5학년 5반 정인호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