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곽도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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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도현 | 등록일 | 24.04.11 | 조회수 | 5 |
책 제목: 빛과 소리의 세계(드라큘라의 비밀 수업)
이 책은 빛과 소리에 대해서 알려준다. 주인공은 드까망이다. 까망이는 갑자기 할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할아버지의 저택으로 향한다. 하지만 까망이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기분 좋아했다. 왜냐하면 내일부터 기말고사인데 할아버지 집으로 가기 때문이다. 할아버지, 까망이, 그리고 할아버지의 집사 왕배트는 모두 드라큘라다. 까망이는 이제 좀 쉬겠구나! 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할아버지는 일정표를 잘 짜 놓으셨다. 1교시 수업 쉬는시간, 2교시 수업 쉰는시간, 점심먹기.... 나는 그 상황을 경험해 본적은 없지만 왜인지 공감 되었다. 첫 수업은 빛에 관한 것이었다. 빛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 사람이 볼수 있는 빛을 '가시광선' 이라고 한다. 그 뾰족뾰족 가시가 아니고 가(可 옳을 가) 시(視 볼 시) 즉 눈으로 볼수 있는 광선을 말한다. 가시광선은 빨,주,노,초,파,남,보가 가시광선이다. 빨간색 밖으로는 적외선 보라색 밖으로는 자외선 이라고 한다. 1교시에는 특별한 물건이 다루어 졌는데, 마로 삼각 프리즘이다. 그건 빛을 투과 시켜 무지개 빛을 만들어 낸다 나는 그 물건을 빛 관련 책에서는 계속 본거 같아서 호기심이 생겼다. 나도 프리즘을 가지고 싶다.
다음은 색에 대해서 배웠다. 여기서 내가 놀란점은 이거다. 드까망이 펜을 장미 밭 파란 장미꽃 아래에 잃어 버려서 파란 장미꽃을 찾으려고 했는데 밤이라 색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빨간색 광선을 쏘는 손전등을 이용하여서 불을 밝혔는데 맙소사! 빨간 장미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왕배트가 설명해 주었다. 색은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는데 같은 색의 빛이면 훨씬 더 잘 반사해서 색이 선명하게 보인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니 빨간 손전등이기 때문에 빨간 장미만 보인 것이었다. 그래서 아침이 되고 나서야 찾았다. 나는 정말 놀랐다. 이래서 과학책이 재미있나보다.
까망이와 배트는 빛의 축제에 놀러갔다. 그런데 까망이가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까망이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바로 광원(스스로 빛을내는 물체 光 빛 광, 原 근원 원)과 바로 위 아래로 있었기 때문이다. 그림자는 광원과 가까울 수록 커지고 멀어질수록 작아지며 사선에 있으면 길어지고 바로 직선에 있으면 짧아진다. 그래서 까망이의 그림자는 없어진것이 아니라 너무 짧아져서 안 보이는 것이었다. 모두 안도의 함숨을 내쉬었다. 나도 항상 궁금했는데 지금 싹 풀렸다.
할아버지의 저택에는 금지된 방이 있다. 그곳은 출입 금지다. 하지만 배트와 까망이는 그걸 못 참고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는 거울이 있었다. 하지만 뒤에 아무것도 없는데 기사 갑옷이 거울에 비추었다. 까망이와 배트는 깜짝 놀랐다. 귀신인가? 하지만 원인은 바로 거울이었다. 반대쪽 거울에 비친 기사 갑옷의 모습이 또다시 반사되어 그 거울에 비친 것이었다. 거울은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으스스한 날 까망이는 묘지를 구경하러 가자고 배트한테 졸랐다. 결구 배트는 마지못해 구경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가 세게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근처 동굴에 들어가 잠시 몸을 피했다. 그때! 갑자기 배트가 발소리가 들린다면서 땅에 귀를 대었다. 그곳에는 도굴꾼들이 있었다! 그들은 금을 캐러 왔다고 했고 까망이와 배트는 잡혀서 엉엉 울었다. 그런데 배트는 우느 와중에도 자신이 왜 귀를 땅에다가 대었는지 말했다. 공기처럼 소리를 전달 해 주는 물질을 '매질' 이라고 하는데 이 매질중 고체가 가장 소리 전달이 빨라서 선명하게 들린다는 것이었다. 아! 나는 그동안 책에서 영화에서 왜 귀를 땅에다가 대는지 한번에 알아버렸다. 나는 새로운 지식이 +1 돼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이대로 가만이 잡혀 있을수는 없었다. 그때! 두둥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할아버지가 오자 갑자기 박쥐가 쏟아져 나오더니 도굴꾼들을 공격해 돌려 보냈다. 까망이는 궁금했다. 어떻게 할아버지가 말도 안하고 박쥐를 불러내는지 그 이유는 바로 초음파! 초음파로 박쥐를 불러낸 것이였다. 그런데 소리가 안난 이유는 초음파는 1초에 진동이 2만번 이상이 발생한다. 이렇게나 빠른 소리는 사람이 들을 수 없다. 반대로 초저주파는 1초에 20번 이하인 소린데 이건 진동이 너무 없어서 사람이 들을 수 없다. 또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를 가청음파라고 한다. 나는 초음파가 왜 안들리는지 또 말로만 듣던 초저주파가 뭔지 한방에 알았다. 나는 이부분을 제일 집중해서 읽었다.
나는 이 책을 과학에 관심있는 친구들이라면 강추하고 싶다. 이 책은 재미있으면서 과학 지식을 전달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지식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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