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빵을 읽고,

조금은 슬프기도 했고,기쁘기도 했다. 도도한 씨(키다리)는 원래책을팔았는데, 다파리바게트 에서 빵이 인기가 너무 많아서 잘 팔리지가 않는다.

그러다가, 벼슬 생쥐를 만나게 된다.벼슬 생쥐는말을할줄안다.

벼슬 생쥐는 도도한 씨에게 빵 만드는 원칙을 알려준다.(책빵을먹으면책을좋아하게됌)

원칙은 1 책 반죽은 12시에 시작할 것 2 주인공의 이야기를 주문 노래로 만들어 부를 것 3 벼슬 생쥐 닮은 아이에게 책빵을 공짜로 줄 것이다.

도도한 씨는 악어 눈물 스프 원고를 집어 잘게 떼어내 반죽 속에 넣었다.(도도한 씨가 잠에 들면 벼슬 생쥐가 만든다.)

문을 열었을때더벅머리 가 갈래 머리를 옆구리 에 찰싹 붙인 채로 책빵을 사러 왔다. 

그렇지만도도한씨는 더벅머리를밀쳐냈다.왜냐면 하늘을 나는 고양이를 불쏘시개로 태워 버린 거지라 생각하니 무척 괘씸해서 였다.

도도한 씨는 줄을 선 아이들에게 생쥐를 닮은 애가 없냐고 물었다.

그러고 는 더벅 머리와 갈래 머리 를가르켰다. 도도한 씨는 벼슬 머리를 안으며 너는 공짜로 먹어도 된다 하였다.

재미있는건여기부터지만 생략해야겠다.

나는 더벅 머리와 갈래머리가 불쌍했다.

그렇지만 나중엔 정말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