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유언 (1108-김종진)
작성자 김종진 등록일 16.06.05 조회수 72

유언

줄거리: 일제강점기 때, 정조문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먹고 살기 위해, 일본행을 선택한 가족과 함께 바다를 건넜다. 그러나 그는 가난보다 차별과 냉대를 받았다. 부두 노동자로, 막노동꾼으로 일을 해서 돈을 번 소년 정조문은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성장하였다. 어느 날, 그 소년은 교토의 고 미술품 거리를 걷다가 조선백자를 보고 망설임 없이 집 두 챗값을 치르고 조선 백자를 산다. 일본인의 손에서 우리 문화재를 되찾겠다고 다짐한 정조문. 그래서 그는 전 재산을 털어서 1,700여 점의 우리나라 문화재를 사들였다. 죽기 전에 아들에게 남긴 정조문의 유언은 "통일이 되면 내가 수집한 모든 유물을 내 조국에 기증하라"라고 하였다.


느낀점: 이 영상을 보고 나는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정조문 선생님께서 남기신 유언이 꼭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다. 나도 정조문 선생님처럼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소중히 여기고, 빼앗긴 조국의 귀중한 문화재를 되찾는, 이렇게 멋진 삶을 살고 싶다.

이전글 2111윤기병[55년만에 부르는 이름]
다음글 2207 안현태(자원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