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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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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처럼 쑥쑥 자라는 우정~
작성자 김양례 등록일 17.11.13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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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데이 보도자료입니다.(2017.11.13.)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mod=news&act=print&idxno=1097394) 


음성 맹동초, 가래떡처럼 쑥쑥 자라는 우정

▲ 음성 맹동초는 지난 10일에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전교생이 '가래떡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11일 '빼빼로 데이'에 과자를 주고받기 보다는 우리 농업을 살리고 전통식문화 개선을 위해 삼색 가래떡을 나누어 먹으며 친구 간 가래떡처럼 쫀득쫀득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해 운영했다. 음성교육지원청 제공


★한국공보뉴스(http://kpnnews.org/include/common_print.php?bo_table=local&wr_id=335280)


음성군 맹동초, 가래떡처럼 쑥쑥 자라는 우정 

   

【충북=공보뉴스】 윤여천기자= 충북도 음성군 맹동초(교장 이정애)는 11월 10일에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가래떡의 날’을 운영하였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주고 받기 보다는 우리 농업을 살리고 전통식문화 개선을 위해 삼색 가래떡을 나누어 먹으며 친구간에 가래떡처럼 쫀득쫀득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에 우리 쌀로 만든 쌀 조청을 맛보는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전통음식으로 건강과 사랑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에게 쌀의 영양과 재배 과정 등을 함께 알아보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안용득(2학년) 학생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쌀조청에 찍어 먹으니 엄청 달고 맛있어요. 가래떡처럼 키도 쑥쑥 자라고 건강해질 것 같아요.”라며 행복한 미소가 번졌다.

 

초콜릿과 쑥 가래떡을 처음 먹어 본 학생들은 신기해했고 서로의 입에 기다란 가래떡을 먹여 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학교급식 자율중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맹동초등학교는 전통음식체험 및 식생활을 통한 인성교육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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