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터널을 통해 녹색성장을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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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학교 텃밭에 심은 옥수수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 맹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정애) 유아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기 위하여 텃밭을 가꾸고 있다.
쓰고 버린 생수통에 물을 담아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텃밭에 물을 주면서 어린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목마르지? 꿀꺽 꿀꺽
먹어!” 라고 속삭인다.
맹동초 병설유치원 텃밭에는 딸기, 고추, 고구마, 땅콩, 방울토마토, 옥수수 등 여러 가지 작물들이
재배되고 있어서 어린이들은 텃밭에 갈 때마다 경이로운 눈빛으로 자연을 대한다.
도우미 교사가 텃밭을 둘러보다가 “얘들아! 옥수수
잎이 무성하게 자란 골을 지나가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한 마디에 모든 유아들이 줄 지어 옥수수 밭을 통과하면서
“선생님!
옥수수 잎이 내 얼굴이랑 팔을 간지럽혀요.”, “선생님! 초록색이 가득한 그늘 이예요. 시원해요!”, “선생님! 여기를 옥수수 터널이라고
불러요!” 라고 재잘거렸다.
‘텃밭 가꾸기’ 체험을 통하여 유아들은 초록색의 싱그러움, 자연과 함께 하는 기쁨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하여 유아들은 초록색을 가진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것이다. ★음성신문(http://www.usnews.co.kr/news/articlePrint.html?idxno=46105)
옥수수 터널에서 녹색성장을 꿈꾼다 |
맹동초유치원 텃밭 가꾸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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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동초유치원 어린이가 옥수수에 물을
주고 있다. | 맹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정애) 유아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기 위하여 텃밭을 가꾸고 있다.
쓰고
버린 생수통에 물을 담아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텃밭에 물을 주면서 어린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목마르지? 꿀꺽 꿀꺽 먹어!” 라고
속삭인다.
맹동초유치원
텃밭에는 딸기, 고추, 고구마, 땅콩, 방울토마토, 옥수수 등 여러 가지 작물들이 재배되고 있어서 어린이들은 텃밭에 갈 때마다 경이로운 눈빛으로
자연을 대한다.
도우미
선생님께서 텃밭을 둘러보시다가 “얘들아! 옥수수 잎이 무성하게 자란 골을 지나가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한 마디에 모든 아이들이 줄 지어
옥수수 밭을 통과하면서 “선생님! 옥수수 잎이 내 얼굴이랑 팔을 간지럽혀요.”, “선생님! 초록색이 가득한 그늘 이예요. 시원해요!”,
“선생님! 여기를 옥수수 터널이라고 불러요!” 라고 재잘거렸다.
맹동초유치원
관계자는 “‘텃밭 가꾸기’ 체험을 통하여 유아들은 초록색의 싱그러움, 자연과 함께 하는 기쁨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 “이러한 시간을
통하여 유아들은 초록색을 가진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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