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6년 옥담장학회 정기회가 맹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되고
있다. |
2016년 옥담장학회 정기회가 8일 맹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옥담장학회 김락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참석해 2017년 옥담장학회 운영계획 협의 및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맹동초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7학년도
제주도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경비로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소규모학교 활성화를 위한 학생유치에 도움을 줬다.
故김재명
선생이(1894년 출생, 당시 맹동명 쌍정리 거주) 1940년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에 향토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임야 559,834㎡와 전답
22,636㎡를 기증하고 선생의 호 ‘옥담’을 따서 설립된 옥담장학회는 2016년 현재 맹동초등학교 학생 및 인근 중·고등학교 249명에게
8,534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육용 기자재 확충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락수 회장은 “옥담 김재명 선생의 후손으로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인재 육성 사업에 보다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봉사자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신문(http://www.usnews.co.kr/news/articlePrint.html?idxno=43693)
옥담장학회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 |
8일 맹동초 옥담장학회 개최 |
|
|
|
▲ 옥담장학회 관계자들이 맹동초에서 회의를
가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6년 옥담장학회 정기회가 8일, 맹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옥담장학회 김락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참석하여 2017년 옥담장학회 운영계획 협의 및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이날
회의는 맹동초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7학년도 제주도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경비로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소규모학교 활성화를 위한
학생유치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故
김재명 선생이(1894년 출생, 당시 맹동명 쌍정리 거주) 1940년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에 향토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임야 559.834㎡와
전답 22,636㎡를 기증하고 선생의 호 ‘옥담’을 따서 설립된 옥담장학회는 2016년 현재 맹동초등학교 학생 및 인근 중·고등학교 249명에게
8,534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육용 기자재 확충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회의를
마치며 김락수 회장은 “옥담 김재명 선생의 후손으로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인재 육성 사업에 보다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봉사자로
역할을 다하겠다” 며 결의를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