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및 초등1~3학년대상 생활안전인형극 관람 음성투데이 보도자료입니다.(2016.8.29.(월)) 기타 다른 신문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맹동초, 인형극으로 생활 안전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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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활안전 인형극을 관람하고
있다. |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 유치원, 1-3학년 어린이들은 지난 26일 생활안전 인형극을 관람했다.
어린이들의 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생활안전사고 중 전기감전, 화재, 교통안전 사고와 실종 유괴 방지 안전교육을 인형극과 마술공연을 통해 체험함으로써 재미있고 쉽게
안전수칙들을 익힐 수 있었다.
최근 전기, 화재,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의 원인은 생활 속에서 만연한 안전 불감증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는 ‘덤벙이’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이야기에 어린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며 “물 묻은
손으로 전기를 만지면 위험해요!”, “무서운 아저씨를 따라가면 안 돼!”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인형극에 몰입하였다.
어린이들은 세
살 때 배운 안전의식이 습관화되어 본인 및 다른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다짐을 갖게 됐다.
이정애 교장은 “백 마디의 설명보다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 생활을 실천하고 안전의식을 내면화 할
수 있도록 여러 영역에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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