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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농부들 옥수수 수확하다
작성자 김양례 등록일 16.07.14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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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농부들 옥수수 수확하다 음성신문  보도자료입니다.(2016.7.14.(목))

 

http://www.u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52

 

 

맹동 꼬마농부들 옥수수 수확하다

맹동초, 옥수수 수확 체험교육 실시

▲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는 맹동초 어린이들.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14일, 1~6학년 어린이들이 한마음으로 그동안 가꾼 텃밭의 여러 작물 중 옥수수를 수확했다.

맹동초 어린이들은 지난 식목일에 학교 텃밭에 옥수수, 고구마, 땅콩 모종을 직접 심은 후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다 해 키우고 있으며 이번에 첫 수확으로 옥수수를 따게 되었다.

옥수수를 직접 관찰하고 따 보는 체험을 통해 땀을 흘려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으며,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

또한 맹동 꼬마 농부들은 작은 씨앗이 이렇게 큰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일하는 보람도 알게 되었다.

지승연(2학년) 어린이는 “우리가 심은 씨앗이 이렇게 커서 맛있는 옥수수가 되는 것이 정말 신기해요”라며 수확의 기쁨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어린이들이 흙을 밟고 생명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지만, 옥수수 수확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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