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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떡데이를 맞아 가래떡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맹동초 어린이달. |
맹동초(교장
이정애)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가래떡데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식혜,
조청, 가래떡 맛보고 삼행시 지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전통음식으로 건강과 사랑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우리
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쌀의 영양과 재배 과정 등을 알아보았다.
우리
쌀 가래떡을 우리 쌀 조청에 찍어 맛보는 순간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퍼졌고, 시원한 식혜를 마시니 가래떡에 대한 삼행시가 떠올라 친구들과
삼행시 경쟁이 이루어졌다.
음성
맹동초 이정애 교장은 “전통식문화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하여 우리 전통 문화를 익히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천수(6학년) 어린이는 “우리 쌀 가래떡을 먹으니 가래떡처럼 쑥쑥 키도 크고 건강해 지는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로 기억할 것이며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함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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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 1일교사 수업에 참석하고 있는
맹동초 어린이들. |
맹동초(교장
이정애)는 또한 11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주관하는 해외자매 결연 공무원 “1일 교사제”를 실시하였다.
해외자매
결연 공무원 “1일 교사제”를 통하여 해외자매ㆍ우호교류 지역(일본, 중국, 베트남 3국)으로부터 파견된 공무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자국의
문화 및 전통에 대하여 수업을 진행해 나갔다.
베트남
출신 강사(판띠판뚜)가 직접 본교를 방문하여 3, 4학년 22명 아동을 대상으로 베트남의 문화소개 및 전통 등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베트남 문화 및 전통에 대하여 알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국제적 감각을 키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본
행사를 통하여, 맹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직접 베트남 의상을 입어보고 베트남 민속놀이를 체험해보면서 다양한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세계화 미래화에 앞장서는 진취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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